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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저출산 위기는 혹사병에 견줄정도

by OneThreeThree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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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출산 위기

저출산 문제에 대한 기사가 있으면 눈여겨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다음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기 떄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인구 감소 문제에 있어 대한민국은 대표적인 사례로 연구대상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1.7명, 프랑스 1.8명, 이탈리아 1.3명 합계 출산율이 1.5명 수준에 머무르는 것과 달리 

한국은 2018년 1.0명대가 깨진 이후 현재 0.7명을 기록 중 이기에 너무 가파른 속도를 보여준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수준의 출산율은 한 세대를 구성하는 200명이 다음 세대에는 70명으로 줄어드는

현상과 같은 수준의 전망이라며 14세기 혹사병이 유럽에 몰고 왔던 인구 감소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인구 붕괴 수준으로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고는 정말 강력하고 두려운 경고인데요.

 

2. 사회문제

 인구 구조가 역피라미드 형태가 되면 노인의 유기되고 유령도시 현상으 더욱 심화되어

사회적 문제가 지속되고 기본적은 생활을 위한 노동인구의 고연령화를 더불어

군대 유지가 불가능상황 까지 올수 있다고 합니다. 군대를 외국인으로 채울 수 는 없는 문제죠.

현재 북학의 출산율은 1.8명으로 앞으로 수십년안에 북학이 계획을 하고 전쟁을 일으킨다면

안보까지 위협당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됩니다.

 

또 출산율의 급격한 하락은 급격한 노령화로도 볼 수 있기에 지금도 항상 볼 수 있는 국민연금의

고갈시기 그리고 높은 의료비용과 같은 공공이 누리는 모든 것들이 위태로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내용은 미국 뉴욕타임즈(NYT)에 게제된 컬럼에서 인용했습니다.

 

‘K-저출산 위기’가 흑사병에 견줄 정도?.. ‘남침’까지 경고, 무슨 일?

급속한 경제 성장과 기술 발전으로 주목받나 싶더니, 또다른 극단적인 양상과 맞물려 한국이 세계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가임 여성(15~49살)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n.news.naver.com

 

 

3. 헬조선

국가에서 제일 우선적으로 논의되어야 하고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통해 개선을 해야하지만

원인에 대한 사회적 문제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처방은 너무나 미약하고 마치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다양한 원인들 중 제일 부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 것은 저출산 문제의 기본적인 시작점 가족구성원에

대한 요인이 제일 공감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아이들을 키울때 가장 힘들고 걱정하는 부분은

아이의 미래 일 것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그 미래를 안정적인 삶의 확율을 높이기 위해 선택하는 것이 명문대와 고소득 직업군일 것 입니다.

그러니 모든 사람들은 나보다는 더 나은 삶을 위해 그 희박한 확율에 도전하고 수 많은 문제집과 학원에

월급에 여유분을 모두를 쏟아버리죠. 

교육과 관련된 학군주변의 거주공간은 좋은 일자리 다음으로 그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회가 아닌 집 안에서 부터 경쟁을 이기기 위한 무의식이 가동되어 내 아이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이죠.

 

기사에서는 한 문장으로 표한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불안과 자녀의 고통을 불러이르키는 '잔혹한 입시경쟁'으로 인한 가족생활 자체를 잠재적인 '지옥'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헬조선

바로 이런데서 시작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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